24일 신송초가 심연미 한국언론진행재단 미디어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해 NIE수업을 진행했다.
24일 신송초가 심연미 한국언론진행재단 미디어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해 NIE수업을 진행했다.

[중부매일 박성진 기자] 충북 청주 신송초등학교가 24일 신문활용교육을 수업을 가졌다.

신송초는 이날 심연미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교육 전문강사를 초빙, 5·6학년 학생들에게 뉴스 가치와 신문의 기능 등을 설명했다. 심 강사의 지도로 학생들은 중부매일 신문을 활용해 코로나19 극복기를 직접 써보는 시간도 가졌다.

옥산중학교도 이날 1학년 1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신문에 담긴 정보 등을 활용해 수업을 진행했다.

천경순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교육 전문강사가 24일 옥산중에서 신문을 활용한 수업을 하고 있다.
천경순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교육 전문강사가 24일 옥산중에서 신문을 활용한 수업을 하고 있다.

천경순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교육 전문강사는 이날 학생들에게 '신문으로 성장하는 나의 꿈'이라는 주제를 통해 직업탐색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신송초와 옥산중의 수업은 중부매일과 지역신문발전위원회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NIE(신문활용교육) 전문강사 일일 순회 수업의 일환이다.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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