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건영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 건물에서 40대 직원이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청주흥덕경찰서에 따르면 21일 오후 5시 5분께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식품의약품안전처 지하 1층 쉼터에서 보건복지부 소속 오송생명과학단지 지원센터 직원 A(41)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이날 오후 3시께 동료에게 "피곤하다며 잠깐 쉬고온다"고 하고 사무실을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박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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