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수·잔디광장·산책로·체육시설 조성

당진 읍내의 유일한 휴식공간인 남산공원이 다음달말까지 누구나 쉽고 친숙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공원으로 탈바꿈 된다.

군은 남산공원 리모델링을 위해 3억4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광장 중앙 바닥분수(1식) 설치, 학유정 앞 잔디광장(330평) 조성, 산책로 275m 정비, 체육시설로 웰빙형 야외헬스인 스텝사이클외 5종, 허리돌리기, 등치기, 휴게편익시설로 파고라, 탁자, 의자 등 9종 등 설치 생활체육공원으로 군민이 편히 쉴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한다.

군은 당진읍내 유일한 휴식공간인 남산공원이 그동안 각종 편의시설과 체육시설이 턱없이 부족해 역할을 못해 왔으나 이번 사업으로 많은 군민들이 찾아와 또다른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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