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마당 안병호·그림 김문태

그림 / 김문태
천둥 / 마당 안병호

비 내리는 소리 듣지도 못하고
번개 치는 것도 못 봤는데
"으르렁 꽝"
"으르렁 꽝 꽝"
천둥소리에 소스라치게 놀라
눈물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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