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건영 기자] 충북 진천의 한 공장서 불이 났다.
11일 진천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43분께 진천군 덕산읍의 한 식료품 공장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건물외벽 83㎡을 태우고 20여분만에 진화됐다.
소방서 추산 재산피해액은 3천600여만원이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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