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2021년 8월 독자권익위원회
중부매일 2021년 8월 독자권익위원회
  • 이지효 기자
  • 승인 2021.08.25 15: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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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G발전소 기획시리즈 '시의적절'
오창 여중생 사건 지속보도 '호평'
24일 본사 5층 회의실에서 중부매일 8월 독자권익위원회가 진행되고 있다. /김명년
24일 본사 5층 회의실에서 중부매일 8월 독자권익위원회가 진행되고 있다. /김명년

2021년 8월 중부매일 독자권익위원회가 24일 본사 5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독자위원들은 오창 여중생 사건에 대한 자세하고 지속적인 보도를 칭찬했다. 또 LNG 발전소 기획은 시의적절했다고 평가했다.
 

24일 본사 5층 회의실에서 중부매일 8월 독자권익위원회가 진행되고 있다. /김명년
김영철 위원장(ESD㈜대표·㈔충북스마트제조혁신협회 사무국장)

▷김영철 위원장(ESD(주)대표 (사)충북스마트제조혁신협회 사무국장)= 두달만에 뵈어 반갑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많이 이뤄지고 있는데 어서 빨리 집단 면역이 형성됐으면 좋겠다.
 

24일 본사 5층 회의실에서 중부매일 8월 독자권익위원회가 진행되고 있다. /김명년
양철호 위원(청주대 군사학과 교수)

▷양철호 위원(청주대 군사학과 교수)= 최근 청주에서 일어난 간첩단 사건으로 청주에 대한 이미지가 나빠지고 있다. 예전부터 크림빵 뺑소니 사건, 아동학대 암매장 사건, 고유정 전 남편 토막 살인사건, 이춘재 연쇄 살인사건 등 간첩단 사건을 포함해 청주의 이미지 개선이 시급하다는 내용이 8월 13일 사설에 잘 정리돼 있다. 간첩단 사건 포함 시와 시의회에서 대책을 강구해 도시 이미지를 바꾸도록 해야한다는 내용을 전적으로 동의한다. 국가안보를 해치는 간첩단 사건 등은 보도를 통해 알릴 필요가 있다고 보는데 이들을 '활동가'라고 표현했는데 그러면 사태의 심각성을 훼손할 수 있다. 이런 부분을 잘 가려서 보도했으면 한다.
 

24일 본사 5층 회의실에서 중부매일 8월 독자권익위원회가 진행되고 있다. /김명년
류근형 위원(㈜한일 대표)

▷류근형 위원((주)한일 대표)= 8월 18일자 6면에 보도된 '3년새 보은 땅 64만6천㎡ 외국인이 쓸어 담았다'는 기사를 보고 타지역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보은군 농지와 전답 72%를 외국인이 사들였다. 외국인 토지매입 규제방법이 없다고 하는데 정말 심각한 사안이라고 생각한다. 보은이 이정도면 다른 지역은 어떨지, 이와 관련한 대처 방안이 나왔는지 지속 보도를 부탁한다. 7월 16일자 사설에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 멀리 넓게 봐야'를 실었다. 저도 그렇지만 많은 분들이 온라인 금융 거래가 대세다보니 지역은행이 없는 것에 대한 불편함을 전혀 못 느꼈는데 사설 내용에 보면 지역경제 뒷받침 위해 지방은행이 반드시 필요하고, 지방은행이 없으므로 지역자금이 역외 유출되고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하다는 내용에 전적으로 공감한다. 많은 분들이 관심 갖는 부분이기 때문에 지속적 보도 부탁드린다.
 

24일 본사 5층 회의실에서 중부매일 8월 독자권익위원회가 진행되고 있다. /김명년
김선영 위원(맘스캠프 대표)

▷김선영 위원(맘스캠프 대표)= 5월에 일어난 오창 여중생 사건이 잊혀지지 않았으면 한다고 회의를 한적이 있다. 8월 19일 이 사건 100일 추모제가 실시됐는데 저희 카페에서도 온라인 시위를 도와드렸다. 엄마들 사이에 인상깊었던 것은 이 사건을 지나치지 않았다는 점이다. 아이들 보호차원에서도 법적 움직임이 강행 됐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었다. 100일 추모제날 아이의 유서가 공개됐다. 이러다보니 일이 많이 진전이 되고 2차 공판이 9월에 예정돼 있는데 온라인 댓글로 공감 청원을 해주면 도움이 될 수 있다보니 저희도 움직임을 시작하고 있다. 이 부분에서 언론에서도 함께 해주시면 좋겠다. 중부매일에서 이런 기사가 다른 신문사보다 정확하고 신속하다. 앞으로도 이런 자세가 유지됐으면 좋겠다.
 

24일 본사 5층 회의실에서 중부매일 8월 독자권익위원회가 진행되고 있다. /김명년
이상식 위원(충북도의원)

▷이상식 위원(충북도의원)= 앞서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는데 한 사건이 생기면 그와 관련한 후속 보도나 대안 등을 제시해 줬으면 한다. 정치적으로 대선과 지선을 앞두고 있다. 시간이 많이 남아있는 것 같지만 이미 대선 경선 국면에 들어가면서 이슈가 되고 있다. 지역에서도 관심이 많이 있으니 주요 양당 대담 등을 기획해 정보를 제공해줬으면 좋겠다. 지역 현안을 기획해 먼저 선점하는 측면에서 바람직하고 정당에서 현안들을 공약화 했을 때 언론의 역할에 대해 새롭게 조명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24일 본사 5층 회의실에서 중부매일 8월 독자권익위원회가 진행되고 있다. /김명년
임부규 위원(두림종합건설 대표)

▷임부규 위원(두림종합건설 대표)= 8월 20일자 1면 '충청권 인구 556만명서 100년 후 196만명 노인이 절반' 기사로 현시대를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 각 지자체마다 신생아 출산 정책이 있는 것 같은데 정리해줄 수 있는 기사가 있었으면 좋겠다.
 

24일 본사 5층 회의실에서 중부매일 8월 독자권익위원회가 진행되고 있다. /김명년
김영식 의원(서원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김영식 의원(서원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사건사고 관련해 연속 보도를 해줘야 한다는 점은 공감한다. 자치경찰제도와 관련해서 초창기에는 관심도 많이 갖고 떠들썩했는데 지금은 조용하다. 지금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언론에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셔야 위원회에서도 긴장을 할 것으로 보인다.

24일 본사 5층 회의실에서 중부매일 8월 독자권익위원회가 진행되고 있다. /김명년
최상천 위원(청주상공회의소 사업본부장)

▷최상천 위원(청주상공회의소 사업본부장)= 'LNG 발전소 독인가 약인가'로 시리즈를 내보내고 있는데 시의적절하다고 보고 있다. 우리지역 뿐 아니라 전국적 중요 이슈를 잘 다뤘다고 생각한다. 특히 우리 지역에서도 SK하이닉스가 LNG 발전소 건립이 올해 1월에 승인됐다. 사회적 비용, 편익이 대립하는 상황에서 득실에 대해 짚어줘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음성에도 발전소가 있는데 지역주민이 유치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제와 환경문제와 관련해 반대가 있어 지지부진하다. 앞으로 남은 기획에서 거버넌스 구축 이라든지 탄소중립 등 시회적 비용을 잘 분석해 시의적절한 대안 등을 기대해 보겠다.
 

24일 본사 5층 회의실에서 중부매일 8월 독자권익위원회가 진행되고 있다. /김명년
이택기 위원(현대자동차 보은대리점 차장)

▷이택기 위원(현대자동차 보은대리점 차장)= 오창 여중생 사건과 관련해 예의주시해 왔다. 이 사건은 2학교가 연관돼 있다. 이 중 한 학교 교장은 발령이 났는데 다른 한 학교는 인사가 없었다. 학교마다 상담사가 있는데 사고 발생과는 분명 괴리가 있는 것 같다. 8월 2일자 사설 '공직자 부동산 투기 차단 상설기구 설치'와 관련 국민권익위에서는 요란하게 조사했지만 제대로 된 것 없다. 충북도에서도 전수조사를 했는데 성과를 내지 못했다는데 이것을 누가 믿겠냐. 공직자들도 이것에 대해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

24일 본사 5층 회의실에서 중부매일 8월 독자권익위원회가 진행되고 있다. /김명년
강진모 위원(충북음악협회장)

▷강진모 위원(충북음악협회장)= 예술계의 핫 이슈인 청주시향 지휘자 사건이 시끄러운데 요지는 공정을 가장한 초빙이라는 기사의 지적이 맞다.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다른 기관 같았으면 청와대 청원 등 난리 났을 것이다. 예술인들의 힘이 없다는 것이 죄송하기까지 하다. 공연을 위해 코로나 검사를 받으러 갔는데 검사 받으러 오는 그 장소가 더 위험했다. 물론 관계자들이 고생하시는 거 알지만 검사 전 대기상태가 너무 불량하다. 가장 위험한 사람들이 모인 곳이 그곳이다. 인터넷과 지면과 내용이 다른 것과 관련해 독자들이 잘 모르는 것 같다. 한정된 지면으로 지면보다는 인터넷에 게재된 내용이 더 충실한 것을 알렸으면 좋겠다. 오·탈자와 관련해서도 세세한 관심이 필요하고 비용이 들더라도 장기적으로 봤을 때 중부매일 앱을 만들면 좋겠다.
 

24일 본사 5층 회의실에서 중부매일 8월 독자권익위원회가 진행되고 있다. /김명년
송재구 위원(충북경제포럼 사무총장)

▷송재구 위원(충북경제포럼 사무총장)= 이건희 컬렉션이 관심을 끌었는데 이와 관련한 미술관 전국 공모에서 결국 서울로 유치됐다. 이와 관련 지방 분권에 역행하는 처사라는 기사를 잘 봤다. 모든 것이 중앙으로 집중되고 있다. 지방분권, 균형발전 측면에서 관심을 가지고 기사를 다뤄주면 좋겠다. 충남 청양지역 활성화재단 설립해 농업, 관광 분야에 대응하는 노력을 민간 주도로 추진하고 있다. 이런 부분들은 상당히 고무적이다. 영동에는 MZ세대 청년 모임이 있다. 젊은이들의 활동더 폭넓고 비중있게 다뤄주길 바란다. 충남 당진과 관련된 기사인데 당진 캐릭터인 '당진이'를 활용해 이모티콘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한다. 요즘에는 이모티콘으로 의사소통을 하고 있는데 이런 사례는 모범사례로 전국적 확산이 됐으면 좋겠다. 충주시가 직장인을 대상으로 퇴근 시간에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기사를 봤다. 어떤 정책이나 사업이나 틈새가 있다. 이런 부분들을 더 다뤄주면 더 알찬 기사가 될 것 같다.
 

24일 본사 5층 회의실에서 중부매일 8월 독자권익위원회가 진행되고 있다. /김명년
류명옥 위원(청주문화의 집 사무국장)

▷류명옥 위원(청주문화의 집 사무국장)= 코로나 때문에 예술인들이 심적으로 많이 위축돼 있고, 자존감이 많이 상실돼 있다. 전 같았으면 청주에서 열리는 굵직한 행사인 공예비엔날레 관련 홍보가 많이 됐을텐데 올해는 많이 없는 것 같아 이와 관련한 많은 기사가 나오면 좋겠다. 오늘자 신문(8월 24일)에 청주에서 음식물수거함에 버려진 갓난 아기 기사를 보고 너무 놀라고 안타까웠다. 우리 사회에서 준비되지 않은 엄마, 부모에 대한 교육, 대책이 생겼으면 좋겠다.
 

24일 본사 5층 회의실에서 중부매일 8월 독자권익위원회가 진행되고 있다. /김명년
김영철 위원장(ESD㈜대표·㈔충북스마트제조혁신협회 사무국장)

▷김영철 위원장= 중부매일이 개최한 '위기의 지방대학 해법은 없나' 토론회와 기사 잘 봤다. 고생 많으셨다. 이처럼 앞으로 이런 기획을 통해 뉴스를 만들고 독자들에게 꼭 필요한 뉴스를 전달하는 중부매일이 되길 바란다. 'ESG 경영' 친환경 책임경영에 대해 많이 들어보셨을 것이다. 앞으로 탄소 절감, 탄소 중립과 관련한 분야별 점검이 필요하다고 본다.
 

24일 본사 5층 회의실에서 중부매일 8월 독자권익위원회가 진행되고 있다. /김명년
24일 본사 5층 회의실에서 중부매일 8월 독자권익위원회가 진행되고 있다. /김명년

▷이민우 중부매일 편집국장= 위원님들이 제안하고 지적해주신 내용 모두 공감한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관심 갖고 보도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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