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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1일 시청 남문광장에서 희망 2006 이웃사랑 캠페인 출범식 및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행사를 가졌다.

사랑의 체감 온도탑은 이웃돕기성금 모금액수에 따라 온도를 높여 이웃사랑의 현황을 알리고 시민참여 분위기를 조성키 위한 것이다.

‘함께 나누면, 행복 + 행복’이라는 주제로 시작하는 희망 2006 이웃사랑캠페인은 12월부터 내년 1월까지 두달간 진행된다.

캠페인 기간동안 대전지역 모금목표는 전년대비 11%가 증가한 18억원으로 모금액의 모금현황은 사랑의 체감 온도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캠페인의 참여는 방송사 성금기탁, 각 가정에 전달되는 지로용지를 통한 모금, 고속도로톨게이트 모금, 은행창구 모금 등을 통해 동참할 수 있다.

시는 어려운 이웃에게 큰 희망을 주기위한 모금운동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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