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진천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 진천군학교학부모연합회는 6일 백혈병 어린이 돕기 헌혈증 전달식을 실시했다.

진천성모어린이집에 다니고 있는 급성백혈병 어린이를 돕기 위해 마련된 이날 전달식은 오은주 진천교육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천교육지원청 행복교육센터 시청각실에서 진행됐다.

이재철 학운위회장과 한혜진 학부모연합회장은 "이번 헌혈증 전달식을 통해 급성백혈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와 가족에게 도움이 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에 어려움을 가진 어린이와 학생들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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