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성진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를 접수한 결과, 1만2천592명이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응시생 1만2천294명보다 2.4%(298명) 증가한 것이다.
성별로는 남성이 50.8%(6천393명), 여성이 49.2%(6천199명)이다. 재학생 비중이 77.5%(9천757명)로 가장 크고, 졸업생 19.8%(2천497명), 검정고시 등을 거친 응시생 2.6%(338명)이다.
제2외국어·한자 영역 응시생 2천4명 중 아랍어Ⅰ이 28.7%(575명)로 가장 많고, 일본어Ⅰ 23.5%(471명), 중국어Ⅰ 15.1%(302명), 한문Ⅰ(254명) 순이다.
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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