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부 우예원 가족, 초등부 오정근·오지민 가족 대상 수상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충북도소방본부(본부장 장거래)는 8일 '제22회 충북 119소방동요 영상 경연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제22회 충북 119소방동요 영상 경연대회 유치부 대상 우혜원 가족. /충북도소방본부
제22회 충북 119소방동요 영상 경연대회 유치부 대상 우혜원 가족. /충북도소방본부
제22회 충북 119소방동요 영상 경연대회 초등부 대상 오정근·오지민 가족. /충북도소방본부
제22회 충북 119소방동요 영상 경연대회 초등부 대상 오정근·오지민 가족. /충북도소방본부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는 '119 사랑법'이라는 노래를 부른 우예원 가족이 유치부 대상에 선정됐다. 초등부에서는 '나의 꿈 소방관'을 부르며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인 오정근·오지민 가족이 대상을 탔다.충청북도 119소방동요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두 가족의 공연 영상은 오는 10월 열리는 소방청 주관 전국대회에 출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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