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터미 추석 명절 사랑나눔 사진 /공주시
애터미 추석 명절 사랑나눔 사진 /공주시

[중부매일 이병인 기자]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기업, 단체에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 활동이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애터미㈜(대표 박한길, 김대현, 최승곤)는 감자라면과 화장지 등 5천2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초대교회에서는 생필품 꾸러미 100세트(800만 원 상당)를 지원했다.

시는 이날 받은 물품을 어려운 이웃 4천298가구와 37개의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계획이다.

김정섭 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추석 명절을 맞아 사회취약계층에게 온정을 나누어 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추석 전에 전달돼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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