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북지역회의는 15일 청주 파티가든 이안에서 20기 출범식을 열었다. /충북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북지역회의는 15일 청주 파티가든 이안에서 20기 출범식을 열었다. /충북도

[중부매일 남궁형진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북지역회의는 15일 청주 파티가든 이안에서 20기 출범식을 열었다.

출범식은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 실현'을 주제로 19기 임원진 공로패·20기 임원진 임명장 수여, 2021년 주요 업무계획·활동실적 보고, 지역회의 주요활동 논의로 구성됐다.

이재한 충북지역회의 부의장(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은 "출범식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평화통일 인식 확대와 정부 통일 정책 수립에 지역 주민 의견 반영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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