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의원
심상정 후보

[중부매일 남궁형진 기자] 심상정 정의당 대선 경선 후보는 27일 "노동자의 삶을 끌어올리기 위해 주 4일제를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LG화학 오창공장과 청주공장 노조 천막 농성장을 찾아 "우리나라 경제 규모는 10위권 이지만 국민 삶은 선진국 국민의 삶이라 하기 어렵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런 이유로 주 4일제를 도입해야 한다"며 "본선에 올려주시면 국민과 노동자 삶을 끌어올리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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