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밤줍기 행사 사진 /NH농협 공주시지부
알밤줍기 행사 사진 /NH농협 공주시지부

[중부매일 이병인 기자] NH농협 공주시지부(지부장 박재명)는 28일 본격적인 밤 수확철을 맞아 농가주부모임 공주시연합회(회장 임영숙), 농협대전권역보증센터(센터장 이용권), 농협자산관리 충남서부지사(지사장 홍정수)와 함께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정안면과 사곡면 일원 밤 농가를 찾아 밤수확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는 정안면에 18명, 사곡면에 20명여명이 참여해 코로나19 여파로 인력수급에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은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박재명 공주지부장은 "코로나, 고령화, 농촌인구 감소 등 어려운 농촌 여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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