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남궁형진 기자] 충북도 10월 수시인사에서 이상은 자치연수원장과 김두환 전 총무과장이 2급 이사관과 3급 부이사관으로 승진했다.
도는 29일 4급 이상 간부 공무원 5명에 대한 승진·전보 인사(10월 1일자)를 단행했다.
이날 이 전 원장은 2급 승진과 함께 재난안전실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그의 자리는 김 전 과장이 승진해 채웠다.
정진원 전 복지정책과장은 총무과장으로, 고광필 전 자치연수원 행정지원과장은 복지정책과장으로 발탁됐다.
이정노 전 복지시설팀장은 4급 서기관 승진 뒤 자치연수원 행정지원과장으로 맡게 됐다.
남궁형진 기자
hj-egoist@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