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건영 기자] 충북 청주시의 한 공장서 불이 났다.
충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7일 오전 6시 36분께 청주시 오창읍 화산리의 한 스티로폼 제조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공장건물 1동을 태우고 확산 중이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 헬기와 화학차 등의 장비를 투입,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날 오전 8시 기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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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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