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안병호· 그림 김문태

그림 / 김문태
사랑 / 마당 안병호

처음에는 이렇지 않았는데
익숙해져서 일까
아니면
마음이 변한 걸까
나 스스로 사랑이 식어가려는
마음에 채찍질했다
그녀가 알아채지 못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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