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황진현 기자]홍성군이 만65세 이상 어르신 2만4천368명을 대상으로 독감 무료접종을 시행한다.

14일 군에 따르면 올해 코로나19 예방접종과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이 동시에 이뤄짐에 따라 안전한 접종을 위해 사전 예약을 실시하고 관내 36개 위탁의료기관에서 순차적으로 접종하고 있다.

사전 예약은 다음 달 30일 오후 6시까지 예방접종 사전예약 누리집(ncvr.kdca.go.kr)을 통한 온라인 예약과 콜센터(1339 또는 지자체 콜센터☎041-630-9051, 9056)를 통한 전화 예약이 가능하다. 가족 등 대리 예약도 가능하다.

군에서 지원하는 무료 접종대상자인 만60세~64세, 국가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차상위계층은 오는 25일부터 백신 소진 시까지 보건소·보건지소·보건진료소 등 보건기관에서 무료접종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 생후 6개월 이상 ∼ 만13세 어린이, 임신부를 대상으로 위탁의료기관에서 독감 무료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이종천 보건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접종인원 제한이 있는 관계로 접종 전에 사전예약, 위탁의료기관에 문의 후 방문하시고 반드시 마스크 착용 및 신분증을 지참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군 보건기관에서는 유료접종을 실시하지 않으니 무료접종 대상자 외 독감 예방접종을 희망하는 군민은 민간 의료기관을 이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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