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청소년 10명에게 100만원 상당 책상과 의자 지원

한화솔루션㈜ 중앙연구소는 저소득 가정의 아이 주거환경 개선 사업으로 책상지원 사업을 전개했다./한화솔루션 중앙연구소
한화솔루션㈜ 중앙연구소는 저소득 가정의 아이 주거환경 개선 사업으로 책상지원 사업을 전개했다./한화솔루션 중앙연구소

〔중부매일 모석봉 기자〕 한화솔루션(주) 중앙연구소는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바라며 저소득 가정의 아이 주거환경 개선 사업으로 책상지원 사업을 전개했다.

저소득 가정의 아이는 어렸을 때 사용하던 책상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거나, 책상조차 없는 경우도 많아 이를 해결하고자 책상지원 사업을 펼치게 됐다.

이번 책상지원 사업은 총 1천 원의 사업비로 대전시 대덕구와 동구에 거주하는 아동·청소년 10명의 아이에게 7월부터 9월에 걸쳐 1인당 100만 원 상당의 제품을 지원했다.

책상은 아이의 키에 따라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모션 데스크 책상 세트와 의자로 구성해 아이들에게 안정된 학습 공간을 마련하고 신체적 성장 및 정서적 안정을 주고자 했다.

한화솔루션(주)중앙연구소 연구소장은 "아이들에게 자신만의 미래를 그릴 수 있는 쾌적한 학습 공간에서 자기주도 학습 역량을 강화해 그들의 꿈을 성장시킬 수 있는 희망의 작은 씨앗이 되길 바란다"며 프로그램의 취지를 전했다.

한편 한화솔루션㈜ 중앙연구소는 대전시 유성구 신성동에 위치하며 1965년 설립 이후 미래를 앞서가는 기술개발과 창의적이고 경쟁력 있는 R&D 조직으로, 지속적인 기술혁신을 통해 대한민국 석유화학 산업의 발전을 이끌며 최고의 기술과 솔루션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