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61cm, oil on canvas, 2021
120×61cm, oil on canvas, 2021

정재순 개인전 '삶과 자연' 전시가 갤러리그림손에서 20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다. 배우로 오랫동안 활동한 정 작가는 배우로서 작품활동을 하고, 전시를 한 대한민국 첫 번째 배우작가다. 이번 전시는 13년 만에 전시로 자연을 단순한 색과 면을 이용해 화면을 구성해 나간다. 작가는 실제 자연 속의 모습들, 꽃들의 모습, 안개가 자욱한 수목원의 아름다움과 작가 본인 삶의 일부들을 그리고 지우기를 반복하며 작가의 붓질로 채워갔다. /갤러리그림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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