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호용 충북도학원연합회장
전호용 충북도학원연합회장

[중부매일 박성진 기자] 전호용 충북도학원연합회장이 4선에 성공했다. 전 회장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 간 온라인 투표로 진행된 선거에서 총 투표자 1천74명 중 1천510명(97%)으로부터 찬성표를 받아 당선됐다. 이로써 전 회장은 14·15·16대 이어 17대까지 맡아 4선 고지에 올랐다.

지난해부터는 한국학원총연합회 수석부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전 회장은 "학원인들의 권익과 학원 교육자들의 정상적 학원 운영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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