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와 김명년 기자가 충북기자협회(회장 박성진) 2021년 3분기 기자상을 수상했다.

충북기자협회 기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 김영일 전 언론중재위 충북중재부 위원)는 이지효 기자와 김명년 기자를 3분기 기획보도부문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기자와 김 기자는 '충북미래유산을 찾아서'라는 기획보도를 통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 정체성을 담고 있는 건축자산 10곳을 소개했다.

일반보도부문에는 MBC 김영일 기자의 '반쪽짜리 체육공원 이상한 연구용역'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다음달 2일 열릴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50만원과 상패가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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