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성진 기자] ㈔충북도어린이집연합회가 27일 오후 1시 30분부터 충북 청주 S컨벤션에서 '저출산시대 충북보육의 현실'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에는 서승수 충북도 행정부지사와 박문희 충북도의회 의장 등 충북보육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토론회는 각 분야 전문가들을 통해 저출산 시대의 문제점과 해결책을 모색한다.

신나리 충북대 아동복지학과 교수가 좌장을, 장연화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정책연구소장이 '저출산시대의 보육의 역할과 발전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숙애 충북도의원과 고광필 충북도 복지정책과장, 정경진 충북육아종합지원센터장, 장연진 혜원생각어린이집 교사, 조수정(학부모)씨가 지정 토론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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