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충북 보은군 회인면 건천리 당진영덕고속도로 상행선(청주방면) 21km지점서 화물차 간 추돌사고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보은소방서
지난 27일 충북 보은군 회인면 건천리 당진영덕고속도로 상행선(청주방면) 21km지점서 화물차 간 추돌사고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보은소방서

[중부매일 박건영 기자] 충북 보은군 당진영덕고속도로서 화물차 간 추돌사고로 60대 남성이 숨졌다.

28일 충북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제10지구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6분께 충북 보은군 회인면 건천리 당진영덕고속도로 상행선(청주방면) 21㎞지점서 A(66)씨가 몰던 3t 화물차와 25t 화물차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A씨가 병원에 이송됐지만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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