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는 16일 충북지역사회보장계획 제2차 TF운영 회의를 비대면으로 개최했다. / 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
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는 16일 충북지역사회보장계획 제2차 TF운영 회의를 비대면으로 개최했다. / 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센터장 이화정)는 2022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을 위해 16일 8개 추진전략별로 구성된 제 2차 TF운영 회의를 개최했다.

비대면 온라인(화상회의)으로 진행된 이번 회의는 사회보장위원, 학계전문가, 현장전문가, 지역주민대표, 모니터링 위원 등으로 구성된 TF위원들이 참여했다.

이날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 마무리 단계에 대한 검토 및 신규사업 발굴 제안, 위드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사회취약계층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주제를 논의했다.

이화정 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2022년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 및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의 질적 수준을 제고하고, 충북형 돌봄과 일자리의 사회자본 구축 및 복지포용성 향상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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