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대박 사과.
수능대박 사과.

○…충남교육청 60지구 제5시험장인 천안고등학교에서는 이 학교 졸업생 3~4명이 '화이팅'을 외치며 수험생들을 응원. 과거처럼 격한 응원이 사라진 요즘 졸업생들의 조촐한 응원 눈길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홍성여고에 마련된 시험장을 방문해 수험생들을 응원. 김 교육감은 안전 수능, 무결점 수능을 강조하며 관계자들을 격려

○…수능 응원도 SNS시대. 퇴임 공무원이 올린 '수능대박' 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사과 사진이 SNS에서 큰 인기. 게시자는 "5월에 피는 군자란이 꽃을 활짝 피어 수험생들에게 좋은 일 있으려나 보다"면서 수능대박 사과를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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