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사업 선정 27일 오후 5시 진천군민회관

[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진천군이 2021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사업에서 선정된 '육중완밴드, 락스타와 팬텀싱어의 뉴트로 퓨전콘서트'를 오는 27일 오후 5시 진천군민회관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탄탄한 라이브와 유쾌한 입담을 자랑하고 있는 '육중완밴드'가 출연해 화려한 공연을 펼친다.

여기에 '팬텀싱어'에 출연해 오페라 가곡 아리아와 파워풀한 록 음악을 선보인 정통성악가 출신의 록바리톤 '김경한'의 무대도 더해져 뉴트로 퓨전 콘서트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사전 예약제로만 운영되며 오는 26일 오후 6시까지만 예약이 가능하다.

예약 방법은 진천군 문화관광과(043-539-3605)로 전화예약하거나 네이버폼(http://naver.me/G3LipkBu)에서 신청하면 된다.

공연은 단계적 일상회복 행정명령에 따른 핵심 방역수칙을(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준수하고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관람인원을 300명으로 제한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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