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의 한 공사현장에서 화물차가 전복돼 1명이 숨졌다.
충북 영동군의 한 공사현장에서 화물차가 전복돼 1명이 숨졌다.

[중부매일 박건영 기자] 충북 영동군의 한 공사현장에서 화물차가 전복돼 1명이 숨졌다.

영동경찰서에 따르면 28일 오후 1시 54분께 영동읍 산익리의 한 골프장 공사현장에서 A(60대)씨가 몰던 25t화물차가 전복됐다.

이 사고로 A씨가 숨졌다.

경찰은 화물차가 싣고 있던 흙을 내리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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