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히가'소' 2021, 어서'호랑' 2022! 연말 도서 기획전·사은 행사도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검은 호랑이해를 한 달 앞두고 영풍문고가 2022년을 빛낼 화제의 책 열 권을 선보였다. 경제·경영부터 인문, 문학 도서까지, 영풍문고 오프라인 매장에서 2022년을 이끌어갈 분야별 도서를 만나볼 수 있다.

영풍문고가 제안하는 화제의 책 베스트 10은 '거꾸로 읽는 세계사', '메타버스', '미드나잇 라이브러리', '부의 추월차선', '불편한 편의점', '생각이 너무 많은 서른살에게',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 '오늘밤 세상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해도', '작은별이지만 빛나고 있어', '햇빛은 찬란하고 인생은 귀하니까요'다.

영풍문고 마케팅 담당자는 "올 한 해 동안 주신 많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베스트셀러 도서 기획전 및 연말 사은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다가오는 2022년에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다양한 방면으로 고객 여러분과 소통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영풍문고에서는 12월 13일부터 26일까지 안녕히가'소' 2021, 어서'호랑' 2022! 사은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3만 원 이상 구매 시 에코쇼퍼백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새해 독서 활동을 지원하고자 추첨을 통해 2천22명에게 5천 원 도서 교환권을 선물할 예정이다. 어린이 고객에게는 농심 젤리를 증정한다. 연말 행사는 영풍문고 오프라인 매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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