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허용 서울항동초·중등 박주연·하정의 교사 대상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한국교원대학교(총장 김종우)와 청주교육대학교(총장 이혁규)가 공동으로 추진한 제12회 교사의 창의적 수업사례에서 초등부문 대면수업 대상에 허용(서울항동초등학교) 교사가, 중등부문 대면수업 유형 박주연, 하정의(부산 덕원중학교-팀티칭) 교사가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초등부문 최우수상은 권경애(경남 김해활천초등학교), 박선영(대구명곡초등학교), 한충희(충주 덕신초등학교) 교사가 수상했고, 우수상은 박아영(서울 영문초등학교), 최선애(부산 인지초등학교), 이봉림(청주 서현초등학교), 김우섭(충남 안면초등학교) 교사가 각각 수상했다.

비대면수업 유형에서는 최우수상 경미선(경기 평내초등학교) 교사가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중등부문 최우수상은 오선영(강원 원주공업고등학교), 김문재(부산중앙중학교) 교사가, 우수상은 이슬애(충남 합덕제철고등학교_팀티칭), 노연선(경기 토평고등학교) 교사가 수상했다.

비대면수업 유형에서는 최우수상은 허영주, 유재경(경기자동차과학고등학교), 김영후(서울 당산서중학교), 우수상은 김성문(전남 창평고등학교), 정진호(경남 창신고등학교) 교사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교사의 창의적 수업사례 공모전은 2010년부터 한국교원대학교와 청주교육대학교가 공동으로 추진해온 사업으로서, 전국의 초중등 교사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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