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80억 투입 공사 착수
[중부매일 유창림 기자]2022년 5월 예산군의 대표 관광지인 예당호에 모노레일이 들어선다.
군은 3일 예당호 모노레일 기공식을 개최했다. 사업비 80억원이 투입되는 예당호 모노레일은 총 길이 1천374m에 24인승(4인승 6량) 차량 3대 규모며 승강장 2개소와 경관조명이 함께 설치된다.
예당호 모노레일은 출렁다리와 음악분수를 조망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감각적인 야간경관을 접목해 군의 주요한 관광 콘텐츠가 될 전망이다.
유창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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