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증평군은 오는 10일까지 2022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20명을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현재 만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자 중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하인 경우이다.

그러나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급여수급자, 1세대 2인 참여자, 공무원의 부모·배우자·자녀, 실업급여 수급자 등은 참여가 제한된다.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는 2022년 1월부터 3월까지 환경정비, 하천관리 등 18개 사업에 투입되며, 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읍·면사무소 산업팀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올해 공공근로사업은 분기별 4단계로 진행 됐으며 140명이 참여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