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 사업에 투입

박덕흠

[중부매일 김홍민 기자] 3선 박덕흠 국회의원(무소속·보은옥천영동괴산)이 충북 동남4군 현안 해결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72억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박 의원에 따르면 이번에 확보한 예산은 ▷보은, 솔향공원 주차시설 조성·속리산 삼가리 사면정비·대양교 노후교량 정비 ▷옥천, 중대결함 교량 보수·도농~대안간 군도확포장·이원 강청소하천정비 ▷영동, 영동천 하도정비·사야소하천 정비·장척저수지 개보수 ▷괴산, 감물 광전지구 농업용수시설정비·장척소하천 정비·효근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 등 모두 12개 사업에 투입된다.

박 의원은 "이번 특교세 확정으로 도로, 교량, 저수지 등 생활 밀착형 SOC(사회간접자본)사업이 신속하게 정비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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