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정세환 기자］ 충북도는 도내 공공기관·지자체 등의 정보보호 담당공무원·업무수행자의 사이버 보안 역량 강화와 최근 보안 이슈 정보 교류를 위한 2021 충북도 사이버보안협의회를 지난 10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도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 공동 주최하고 국가정보원 충북지부가 주관했다.

행사에서는 ▷전태석 중부정보보호지원센터장의 '지역 중소기업 정보보호 현황' ▷정재욱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융합본부장의 '충북블록체인진흥센터 업무추진 사례' ▷정용찬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팀장의 '사이버 보안 강화를 위한 공공기관 망 분리 구축 사례' ▷이용준 극동대학교 교수의 '의료기기 보안' 등의 강연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