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체육회가 지난 9일 제이원호텔에서 후원 협약 업체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충북도체육회
충북도체육회가 지난 9일 제이원호텔에서 후원 협약 업체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충북도체육회

[중부매일 정세환 기자] 충북도체육회가 지난 9일 제이원호텔에서 후원 협약 업체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도체육회와 업체들은 내년도 주요 사업과 미래 발전방안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까지 충북체육 발전과 체육인 복지를 위한 체육 발전금 후원 협약 업체는 ▷동아오츠카 ▷프리메라 풀빌라 ▷㈜나눔 퓨너럴서비스 ▷제이원호텔 ▷㈜청주아일관광 ▷청주퍼스트치과 ▷청년징검다리 ▷㈜청수아 ▷GREEN F5 청주지점 ▷청주나비솔한의원 ▷㈜바오밥 ▷S컨벤션 ▷충북스포맥스 ▷밀레 에버세이브점 ▷㈜시즈너 ▷무니치코리아 충청지사 ▷안경나라 충북협의회 ▷플러그미디어웍스 등 총 18개 업체이다.

윤현우 도체육회장은 "후원 협약 업체가 지난해 5개 업체에서 올해 18개로 늘어나 뿌듯하면서도 책임감이 커졌다"며 "내년부터 후원 우수업체인증, 체육회 고유 상품 개발 등으로 후원 협약 업체 중심의 적극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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