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정세환 기자] 청주FC가 2022 시즌을 대비해 코칭스태프를 확정하면서 최상현 수석 코치를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선수 시절 성남 일화 천마와 대구FC에서 뛰었던 최 신임 감독은 지난 2016년부터 청주FC의 코치로 시작해, 지난 2019년부터는 수석코치를 맡아왔다.
최 감독은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선수들과 청주FC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항상 선수들을 위하는 감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존의 서원상 감독은 선수단 지원단장으로 자리를 옮겼고, 최정한 선수는 코치로 임명됐다. 또 류형열 코치는 수석코치로 승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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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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