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자신의 어머니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2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

청주청원경찰서는 존속살해 혐의로 구속된 A(28)씨를 송치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4일 오전 1시께 청원구 오창읍의 한 아파트에서 어머니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어머니와 말다툼 중 화가 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