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성진 기자]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공모에 5명이 지원했다. 충북도는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충북경자청장 응시 원서를 접수한 결과, 모두 5명이 응모했다고 22일 밝혔다.
응시자격 요건은 공무원 경력 기준으로 볼 때 1급은 4년, 2급은 6년 이상 근무하면 가능하다. 박사 및 석사 학위 소지자는 공무원 또는 민간 근무·연구경력 등에 따라 응시가 가능하다.
개방형 직위인 충북경자청장은 현직 공무원도 공모할 수 있다.
선발위원회와 인사위원회를 거친 복수의 응시자를 이시종 충북도지사에게 추천하면, 이 지사가 최종 임용하는 수순을 밟는다. 임기는 3년이다.
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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