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방향 올바로 제시하는 나침반 역할 하겠다"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지역선대위는 지난 24일 세종시 아름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결의대회를 가졌다. /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지역선대위는 지난 24일 세종시 아름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결의대회를 가졌다. /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더불어민주당 세종특별자치시당 선거대책위원회 세종을 지역위원회는 지난 24일 결의대회를 갖고 제20대 대선을 위한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세종을 지역선대위는 명칭을 '나침반 선거대책위원회'로 정하고 총괄선거대책위원장에 강준현 국회의원(세종을), 공동선대위원장에 서금택·이재현·차성호·손현옥·상병헌·이영세·박성수 등 세종시의원, 고준일 전 시의회의장 등을 임명했다.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지역선대위는 지난 24일 세종시 아름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결의대회를 가졌다. /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지역선대위는 지난 24일 세종시 아름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결의대회를 가졌다. /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나침반 선대위' 명칭에 대해선 국토의 중심에 위치해있어 국가균형발전의 중심적 역할을 하는 세종시가 제20대 대선에서 대한민국의 방향을 올바로 제시하는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선대위는 설명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