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건영 기자] 충북 청주 한 도로에서 버스와 굴착기 추돌사고가 발생해 6명이 다쳤다.

청주동부소방서에 따르면 29일 오전 7시 16분께 청원구 외평동 17번 국도(청주 방향)에서 A(54)씨가 몰던 45인승 회사 통근버스가 B(46)씨가 몰던 굴착기를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A씨가 중상, 함께 탑승하고 있던 승객 5명은 경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다. 사고 여파로 출근길 정체가 빚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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