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충북 청주시 흥덕구 의 한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1시간여 만에 모두 진화됐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30일 오전 11시 16분께 오송읍 상봉리 야산에서 발생했다.

산림당국은 산불신고 접수 후 산불진화헬기 2대 및 산불진화인력 42명(산불전문진화대 10명, 산림공무원 20명, 소방 12명)을 투입, 이날 낮 12시 30분께 불길을 모두 잡았다.

이번 불로 인한 산림피해 면적은 0.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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