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ual Poetry> 시리즈는 자연의 내용들을 비워가는 추상화가 아니라 그 역의 맥락에서 융합과 혼성에 의한 추상이미지를 다룬다. 눈에 보이는 이미지에서 벗어나기 위해 눈을 감고 잠시 동안 빛을 봤을 때 안구에 맺히는 가상의 환영들을 시각적 이미지로 그려내려는 데서 시작한다. / 갤러리그림손 제공
중부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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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ual Poetry> 시리즈는 자연의 내용들을 비워가는 추상화가 아니라 그 역의 맥락에서 융합과 혼성에 의한 추상이미지를 다룬다. 눈에 보이는 이미지에서 벗어나기 위해 눈을 감고 잠시 동안 빛을 봤을 때 안구에 맺히는 가상의 환영들을 시각적 이미지로 그려내려는 데서 시작한다. / 갤러리그림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