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충청대학교(총장 오경나)와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회장 임형택)는 5일 충청대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인재양성을 위한 산합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두 기관은 이날 협약식에서 취업약정형 산학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전문직업인 양성에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충청대와 이노비즈 충북협회는 협약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위업약정형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취업약정형 교육과정 우수자 우선채용 ▷산업체 현장의 애로기술 지원 및 시설기자재 공동활용 ▷학생 현장실습, 교수 현장연수 및 산업체 위탁교육 등에 상로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이노비즈는 이노베이션(Innovation 혁신)과 비즈니스(Business 기업)의 합성어로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을 지칭하며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에는 도내기업 240여개사가 회원사로 가입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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