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산악연맹은 지난 13일 한국교통대학교 지역상생협력단과 지역상생협력 협약을 했다. /충북산악연맹 제공
충북산악연맹은 지난 13일 한국교통대학교 지역상생협력단과 지역상생협력 협약을 했다. /충북산악연맹 제공

[중부매일 정세환 기자] ㈔충북산악연맹은 지난 13일 지역 사회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한국교통대학교 지역상생협력단과 지역상생협력 협약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의 내용은 ㈔충북산악연맹과 한국교통대학교는 ▷지역 상생 프로그램 운영·진행 업무 협력 ▷지역 상생 프로그램 개발·향상 공동 연구협력 ▷지역상생협력 추진 장소 등 자원 공유·지원 ▷정보·인프라 공유 등이다.

김영식 충북산악연맹 회장은 "이번 협약에 발맞춰 충북산악연맹은 지역민을 위한 산악 활동 프로그램을 계획·진행하겠다"며 "한국교통대와 함께 안전 등산교실, 청소년 등산·스포츠 클라이밍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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