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세종, 충남 37개 박물관과 미술관이 참여하는 스탬프투어 안내 책자. /윤봉길의사기념관

[중부매일 유창림 기자]예산군 윤봉길의사기념관을 비롯한 대전, 세종, 충남권역 37개 박물관과 미술관이 관람문화 활성화를 위해 '스탬프를 찾아 떠나는 박물관·미술관 여행'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람객이 참여기관 중 10개 기관을 방문해 스탬프를 모으면 10번째 기관에서 기념품을 수령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스탬프투어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윤봉길의사기념관 안내데스크에 스탬프를 모을 수 있는 책자가 비치돼 있다.

한편 2021년 11월 제1종 전문박물관으로 등록된 윤봉길의사기념관은 지난해 12월 19일부터 '윤봉길의사 김구선생과 다시만나다' 라는 주제로 특별 기획전을 오는 2월 20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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