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충북검사국은 설 명절을 맞아 18일 오송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식품안전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직원들에게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농협충북검사국은 설 명절을 맞아 18일 오송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식품안전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직원들에게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농협충북검사국(국장 김기훈)은 설 명절을 맞아 18일 오송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식품안전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직원들에게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충북농협은 고객에게 믿을 수 있는 농산물과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0일부터 오는 31일까지를 식품안전특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하나로마트 등 유통사업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김기훈 국장은 "농축협 감사 시 하나로마트 식품안전관리에 대한 점검을 강화해 농협을 찾아 주시는 고객에게 고품질의 안전한 우리 농산물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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