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갑희 충북도의원 "균형발전사업 효과 미비… 재점검 필요"
원갑희 충북도의원 "균형발전사업 효과 미비… 재점검 필요"
  • 박성진 기자
  • 승인 2022.01.18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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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갑희
원갑희

[중부매일 박성진 기자] 원갑희(국민의힘·보은) 충북도의원은 18일 "충북도는 지역균형발전사업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원 의원은 이날 도의회 제396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는 지난 15년 간 7천486억원을 투입해 다양한 균형발전사업을 추진했으나 지역 간 불균형 해소에는 역부족했다"며 이 같이 요구했다.

이어 "도내 저발전 지역의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는 여전히 심각하고, 경제지표로 본 지역 양극화도 점점 심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원 의원에 따르면 도내 저발전 지역의 인구는 2016년 39만명에서 지난해 36만명으로 급격히 감소했고, 고령화율은 2005년 16.8%에서 지난해 28.3%로 증가했다. 또 충북의 지역내총생산(GRDP) 중 저발전지역 비중은 2010년 19%에서 2018년 15%로 줄었다.

원 의원은 "저발전 이외의 일부 지역에 인구와 경제 집중, 불균형 현상은 충북의 경쟁력을 저하하는 요인이 될 것"이라며 "현시점에서 다시 한번 균형발전사업을 되돌아보고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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