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충북도의 첨단형 뿌리기술산업 육성사업으로 지원받은 기업들의 성과들이 올해 속속 창출되고 있어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도 도내 뿌리기술기업들의 희망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사진은 지원을 주관하는 충북TP전경. / 충북TP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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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박성진 기자] 충북도와 행정안전부, 충북테크노파크는 '충북 ICT융합산업 이공계 전문인력 채용 지원' 신규 모집을 진행한다. 이번 모집은 충북도내 ICT융합산업 및 전·후방 연관기업에 신규 취업하는 이공계 전문인력을 대상으로 미취업 청년을 지원하게 된다.

지원기간은 최대 2년에 1년 연장이 가능하다. 인건비, 정착지원금, 역량강화비, 자기개발비 등을 지원한다. 노근호 충북테크노파크 원장은 "지역특화분야 육성과 혁신성장을 연계해 지역경제와 청년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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