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용 작가는 도넛이라는 형태에 작가 개인의 감수성 영역을 첨가해, 작품이 '다양한 삶의 지표'를 상징한다고 이야기한다. 색약으로 인해 색채 작업을 꺼려온 작가지만, 금융 위기 등 혹독한 현실에 맞붙으며 색과의 사투를 벌였다. / 갤러리라메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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