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성진 기자] 충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가 시상하는 '1월의 으뜸봉사상'에 조은하(43·여)씨와 옥산면자원봉사대가 선정됐다.

개인 부분에 선정된 조씨는 홀몸거노인을 위한 밑반찬 배달활동을 펼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봉사 부문 수상자인 옥산면자원봉사대는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밥차 운영 및 밑반찬 지원 활동에 참여해왔다. 권석규 도자원봉사센터장은 "앞으로도 훈훈한 소식들을 지역사회 곳곳에 전달해 나눔의 불씨가 번져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